| 제목 | [2016-03-13] LGD, LCD 생산라인 일부 가동 중단 검토 |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1320 |
| ijbaek@tmtech.co.kr | 작성일 | 2016-03-14 오후 2: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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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중국발 공급 과잉 및 시설 비효율성 등을 이유로 LCD(액정표시장치) 생산라인 일부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경북 구미에 위치한 P2, P3 LCD 생산라인 가동중단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P4, P5 라인은 OLED와 관련된 설비로 일부 전환 중이라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중국발 LCD 공급과잉도 문제지만 그동안 시설 노후화에 따른 비효율성의 문제 등으로 인해 다각도로 검토해왔던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중단 시기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P2와 P3 라인은 각각 3·5세대, 4세대의 소형 LCD 패널을 생산하는 곳으로 1997년, 2000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한편 LG는 파주단지에 OLED 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2018년까지 총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문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1318361836107&outlink=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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